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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밀도 측정기 만들기(학생용)
작성일 2003-02-23 (일) 20:16
분 류 8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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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 물질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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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밀도 측정기 만들기(학생용)

간단한 밀도 측정기 만들기

태양이 9개의 행성을 전부 데리고 함께 소풍을 갔습니다.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모두 기분 좋게 태양을 따라갑니다. 커다란 풀장에 다다른 태양계의 식구들은 모두 함께 물 속으로 풍덩 뛰어들었습니다.

과연 어떤 행성이 가장 수영을 잘 했을까요?

나머지 모든 행성들은 물 속에서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는 동안 커다란 튜브를 끼운 목성, 토성과 천왕성, 해왕성은 여유있게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튜브를 빼낸 행성들은 어떨까요? 그래도 여전히 토성은 재미있게 잘도 놀고 있더랍니다. 아니 어떻게 그런 일이 ......

  

 왜 토성만 재미있게 놀았을까요?

확인해 볼까요? 토성이 들어갈 만큼 커다란 수영장을 만들어 주세요. 토성을 그 속에 던져 볼테니까요!

액체의 밀도를 간단하게 측정할 장치를 만든다.

수수깡(또는 나무젓가락처럼 물에 뜨는 가늘고 긴 물체), 압정(또는 수수깡을 가라앉도록 만들어 줄 수 있는 무거운 물체), 설탕(또는 소금처럼 물에 잘 녹는 물질), 눈금이 정확한 자, 비커, 물, 유성펜 (또는 볼펜처럼 물에 번지지 않는 펜 ), 수조(또는 물이 많이 담길 수 있는 세수대야 같은 그릇)

① 커다란 수조에 물을 반쯤 넣고 수수깡을 넣어 보자.
    수수깡은 어떻게 되었을까?

 ② 수수깡의 한 끝에 압정을 꽂고 다시 넣어 보자. 수수깡이 반쯤 잠기면서 수직으로 서도록 여러 개의 압정을 꽂아 준다.

a. 압정은 어느 곳에 몇 개나 꽂아야 제대로 설까? 오른쪽 그림의 수수깡에 그려보고 수수깡에 그려보자.

b. 또 실제로 만들어 보고 완성된 모습을 그려보자.

 

<설계>

<실제>

③ 반쯤 잠긴 수수깡이 어느 정도 잠겼는지 수수깡에 표시한다.

   표시하기 쉽도록 먼저 수수깡에 허리띠를 만들어 준다.

a. 스카치테잎을 수수깡 둘레의 2.5배 정도가 되도록 잘라준다.

b.  A와 B를 맞붙여 준다.

 

 c. A와 B가 있는 부분을 수수깡의 허리에 한번 감아 주고 접착력이 아직 남아 있는 부분으로 한번 더 둘러준다.

d. 이제 다 만들어진 농도측정기를 물 속에 넣어 보자. 허리띠를 조정하여 띠의 아래 부분이 물의 표면과 맞도록 조정해 준다.

       

④ 아무 것도 넣지 않은 맑은 물에 우리가 만든 농도 측정기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수면의 높이를 유성 펜으로 표시해 준다.

⑤ 이번에는 농도가 20%인 설탕물에 농도 측정기를 넣는다. 역시 수면의 높이를 정확하게 표시해 준다.

⑥ 이제 물기를 닦고 맑은 물에 넣었던 눈금에 0이라고 쓰고 농도가 20% 설탕물에 넣은 눈금에는 20이라고 적는다. 그리고 0과 20 사이에 5개나 10개의 눈금을 같은 간격으로 그려준다.

⑦ 이 농도 측정기로 새로운 설탕물의 농도를 측정해 본다.

새로운 설탕물의 농도는 몇 % 인가?                   %

 

우리가 만든 밀도 측정기의 원리는 무엇일까?

 

우리가 만든 밀도 측정기는 어떻게 이용하면 유용할까?

 

우리가 만든 밀도 측정기를 어디에 이용하면 좋을까요?

 요즘은 집에서 만들지 않고 거의 사다먹는 간장을 만들 때 우리가 만든 밀도 측정기와 거의 비슷한 염도계를 사용합니다.

그러면, 간장을 만드는 방법을 한번 알아 볼까요?

 ① 늦가을(음력 10월)에 쑤어 겨우내 정성들여 띄운  메주를 준비합니다.

 ② 잘 마른 메주를 솔로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립니다.(2일 정도)

 ③ 이제는 천일염 4㎏을 20ℓ의 물에 풀어 녹입니다. 이 때 계란을 띄워 500원 동전 크기만큼 떠올랐을 때가 적당합니다. 계란 대신 우리가 만든 밀도측정기를 사용할 수도 있고 염도계라고 하는 간단한 기계를 사용할 경우 눈금 17정도와 맞추어 주면 됩니다.

 ④ 잘 씻은 메주를 항아리에 차고 차곡 쌓은 다음, 그 위에 준비한 소금물을 부어줍니다. 항아리 위에는 베보자기를 깔고 시루나 소쿠리를 얹은 후 소금물을 부어주면 깨끗한 간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⑤ 소금물과 메주가 담긴 항아리에 마른행주로 깨끗이 닦은 고추와 대추를 넣습니다. 

⑥ 뒤 뚜껑을 꼭 닫아 3일간 두었다가 열어 햇볕을 쪼입니다. 이때 망사로 항아리를 봉해서 40일 정도 두게 되는데, 이 때에도 뚜껑을 자주 열어 볕을 잘 쪼여주어야 합니다. 40일 정도가 지난뒤 항아리에 넣었던 숯, 고추, 대추를 꺼낸 뒤 간장독을 준비해서 체를 올려놓고 장을 뜹니다. 체에 밭친 간장은 그대로 두기도 하고 달여서 거품을 걷어낸 다음 식혀서 다시 독에 뭇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로 몸에 좋다는 이야기가 들려와도  우리에게는 이미 낯설게 느껴지는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가 어른이 되었을 때쯤 전통간장을 모두 잃어버리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이름아이콘 유제준
2010-04-29 23:47
와우 굿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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