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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관하여
 Science Column
신나는 과학 칼럼
작성자 류성철
작성일 2007/01/17 (수)
ㆍ추천: 0  ㆍ조회: 1928      
다이어트에 관하여
전 화 영

세기말 신흥종교로 불리우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이다. 요즘엔 여성들뿐 아니고 남성 어린이들까지 여기에 가세하여 살을 빼기위해 애를 쓰고 있다. 먹는 만큼 소모한다면 살이 찌지 않는다. 먹은 것을 다 쓰지 않기 때문에 남는 에너지원이 피하지방으로 변하여 저장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살빼는 방법으로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은 굶거나 적게 먹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실조이다. 그 피해를 가장 심하게 입는 것은 뼈이다. 뼈의 주성분은 칼슘 화합물로 생체 칼슘의 99%가 들어있다. 사람은 음식이외의 수단으로는 칼슘을 섭취할 도리가 없기 때문에 음식을 먹으면 그 칼슘을 뼈에 저정해둔다. 무리하게 식사를 줄이면 살을 빠지겠지만 칼슘이 모자라게 된다. 몸의 각종 조절작용에 칼슘이 필요한데 식품에서 섭취가 되지 않으면 그 칼슘을 뼈에서 충당할 수 밖에 없다. 결과적으로 뼈는 약해져서 구멍이 숭숭 뚫린 골다공의 상태에 이르게 된다. 또 한가지 다이어트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것은 우울증이다. 최근에 단백질의 성분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이 부족하면 우울증세가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1일 다이어트를 실시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트립토판이 들어있는 음료를 제공한 집단과 그렇지 않은 음료를 제공한 집단을 비교하자 단 1시간만에 차이가 나타났다. 후자집단의 70%정도가 일시적이나마 활동량이 줄어들고 죄의식이 증가하는 전형적인 우울 증세를 나타낸 것이다. 트립토판은 단백질을 함유한 대부분의 음식물에 들어있기 때문에 음식물의 섭취를 정상적으로 한다면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육류의 섭취를 줄이려고 하기 때문에 그로인해 결핍증세인 우울증이 나타날 위험이 많다. 따라서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식사의 양을 조절하되 영양실조에 걸리지 않도록 식단을 짜야한다. 참고로 적게 먹으려고 애쓰는 것 보다는 먹은 것을 모두 소화시키기 위해 많이 활동을 하는 것이 더 경제적임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특히 머리를 쓰면 운동을 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깨끗하게 소모할 수 있다. 뇌는 체중의 2%밖에 되지 않지만 소비하는 열량은 전체의 20%에 달한다. 근육이나 피부를 모두 합쳐도 소비열량이 20%밖에 안되는 것을 생각한다면 다음과 같은 말이 떠오를 것이다. '살을 빼고 싶으면 머리를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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